[시황] 코스피, 뉴욕 증시 혼조 끝에 상승 반전…개인 코스닥·코스피 '사자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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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주경제=DB]

코스피가 뉴욕증시의 혼조세에도 상승세를 보였다. 전체가 상위권이 강세를 돋보이게 하지만,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지위세를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.

9일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8.62포인트(0.35%) 최소 2440.53을 기록하고 있다.

긴 코스피 지수는 8.88포인트(0.37%)까지 2440.79를 벗었지만 등락을 보인다.

뉴욕증권거래소(NYSE)에서 다우존스30산업 평균지수는 총수보다 58.06포인트(0.18%) 낮은 32,798.40으로 거래를 푼다.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500 지수는 군인보다 5.64포인트(0.14%)오른 3,992.01로, 나스닥 지수는 군인보다 45.67포인트(0.40%) 상승한 11,576.00으로 장을 찍었다.

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22억원, 채권은 117억원을 순매수중이고 외국인은 나홀로 423억원을 팔아치 인도한다.
시가상승률 1위를 보이고 있다. 그 외 네이버(1.48%), 현대차(1.43%), 셀트리온(0.97%) 등이 상승세다. 반면 포스코홀딩스(-0.15%), LG에너지솔루션(-0.53%), KB금융(-0.59%) 등은 떨어진다.

광학은 기계(0.74%), 의료정밀(0.77%), 운수장비(0.67%), 신청(0.44%)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. 반면 음식료품(-0.12%), 종이목재(-0.18%), 화학(-0.16%) 등은 내림세다.

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.76%(-0.09%) 최대 813.19를 접고 있다.

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1255억원을 사들이고 있고, 외국인과 연구는 각각 1029억원, 221억원을 팔고 있다.

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“미 증시가 파월 연준 정도의 눌렀을 때 혼조세를 강하게 했다”며 “이날 한국 증시는 애플과 관련주와 반도체 개별적으로 반복을 강세를 보일 것”으로 전망했다.